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3탄

2020/12/02 - [一毛四割法] -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1탄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1탄

2020/12/02 - [一毛四割法] -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2탄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2탄

지난번 글에 이은 3번째 먹어도 살이 덜찌는 음식 시리즈...

 

(7) 상추

깻잎과 더불어 한국인이 쌈싸먹는 채소로 가장 많이 먹는 채소 !

100g당 18kcal 밖에 되지 않지만, 상추만 먹으면 맛이 없다.

소량의 쌈장이나 약간의 조미를 가하고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낄수 있다.

 

 

대신에 고기랑 싸먹으면 맛은 있겠지만 살은 쉽게 찌겠지?

무엇보다도, 무조건 배 터지도록 먹는것은 삼가자.

상추 줄기에서 나오는 하얀즙에 수면 성분이 있어서 배터지게 먹는다면 바로 졸게 된다.

요새는 개량된 상추를 출하하기에 하얀 즙대신에 물이 나오고, 

혹시 모르니 상추 하단의 줄기를 떼어내고 잎만 먹어도 된다.

 

(8) 옥수수

그냥 쪄서 먹는 흔하디 흔한 옥수수.

여름이 제철이라 겨울에는 구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들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쉽게 구할수 있다.

지방이 적고 풍부한 식이섬류로 변비예방에 좋다. 물론 포만감은 덤.

 

 

 옥수수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저항력 향상, 노화 예방등 좋은 효능이 있다.

 

(9) 토마토 ( 또는 방울토마토)

이 또한 여름이 제철이지만, 비닐하우스 재배 덕택에 겨울에도 쉽게 구할수 있다.

약간 비쌀뿐이지만.

일설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 서양속담이 있다.

 

 

토마토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과육과 섬유질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방울토마토를 대용해도 된다.

대신에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으며 100g당 20kcal 로 과일중 제일낮으며, 포만감도 상당하다.

 

상기 서술했듯이, 토마토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왠만한 좋은 성분은 다 포함되어 있다.

노화방지, 성호르몬 활성, 유방암/ 전립선 암 예방 효과, 숙취해소 (많은 나라가 토마토 주스를 이용한다) 등 의사들이 싫어할만하다.

 

하루 섭취량은 4-5개 이상 섭취는 금물이며, 갈아마시는 것이 흡수력이 좋다.

 

2020/12/02 - [一毛四割法] -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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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一毛四割法] - 겨울철 살안찌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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