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毛四割法

허리가 편안한 올바른 앉기 자세는 - 1

qqa 2022. 10. 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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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올바르게 의자에 앉는법-1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의자에 올바르게 앉는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 의자 앞에 앉아서 컴퓨터 화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 컴퓨터 작업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을 빼앗겨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에 계속 집중하도록 합니다.

직립자세

  • 척추 앞쪽에 있는 복근과 척추 뒤쪽에 있는 등근육은 척추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탄성 밴드처럼 몸을 직립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작동합니다.
  • 앞으로 숙인 자세(사무실 의자에 앉아 앞으로 구부린 자세)는 이 균형 시스템을 왜곡하고 등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 등에 가해지는 힘의 정도를 설명하기 위해 정지된 오토바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똑바로 균형을 잡는 예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 오토바이의 균형이 적절하면 한 손으로 쉽게 똑바로 세울 수 있듯이, 사무실 의자에 똑바로 앉으면 복부와 등 근육이 함께 작용하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직립 자세를 유지합니다.
  • 그러나 오토바이가 옆으로 기울어질수록 넘어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노력하듯이, 사무실 의자에 앉아 앞으로 구부릴 때 등 근육은 앞으로 넘어지지 않게 몸을 지탱합니다.
  •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 화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 몸을 기울이면 등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하여 관절, 인대 및 디스크에 무리가 갑니다.
  • 지속적인 긴장으로 인해 등 근육이 조여져 등 근육에 대한 혈액 순환 및 영양소 흐름이 감소하기 때문에 등 근육에 무리가 갑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자세는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켜 부상을 입기 쉬워집니다.

 

  • 앉아있을 때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근육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이는 잘못된 오해로, 등 근육은 앉아있는 동안 몸을 똑바로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탱합니다.
  • 그리고 사무용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앞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작업하는 사람들은 등 부위에 상당한 무리가 됩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구부리는 것을 피하는 기술

  • 사무실 의자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몸을 앞으로 굽히는 자연스러운 경향을 피하기 위해 간단한 동작을 해보면 좋습니다.
  • 척추 양쪽의 등 중앙과 사무실 의자 사이에 테니스 공을 놓습니다.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테니스 공(또는 이와 유사한 공)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아래 작업을 수행해봅시다.

 

  • 등쪽의 공을 감지하고 있기에, 컴퓨터 작업에 완전히 몰입되지 않고 몸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 등쪽의 공을 더욱 신경쓴다면 더 쉽게 더 나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테니스 공을 등으로 강하게 압박하면 지압 효과가 생성되어 해당 부위로의 혈류를 자극하고 수축된 근육과 결합 조직을 물리적으로 풀어줍니다.
  • 공의 압력은 또한 침술과 다소 유사한 중추 신경계 매개 진통 효과를 생성하여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빡빡한 부분을 풀어줍니다.
  • 중요한 것은, 업무에 집중할땐 집중하다가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하면 테니스 공이 빠지므로,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멈추라는 구체적인 알림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 이는 부작용이 없으며 수행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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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목, 어깨 지지하는 방법

다음 4가지 사항은 컴퓨터 작업시 사무용 의자에 앉아 등, 목, 어깨를 올바르게 앉는 방법입니다.

사무실 의자 등받이

사무용 의자의 등받이는 중요한 자세 지지를 제공하므로 개별 사용자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등받이가 사무실 의자에 편안하게 닿을 수 있도록 허리 지지대를 추가해야 합니다. 사무용 의자에 오른쪽 등받이를 두면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잡아주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등 근육이 무리하게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절한 등 지지대가 없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이 피로해지고 자연스러운 경향은 앞으로 구부정해져서 허리의 구조에 부담을 줍니다.

쉽게 닿을 수 있는 키보드

컴퓨터 키보드는 몸에 닿기 위해 앞으로 몸을 기울일 필요가 없도록 몸에 충분히 가깝게 위치해야 합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로 타이핑할 때 양 팔꿈치는 몸의 측면에 있어야 하며 몸 앞에서 손을 뻗지 않아야 합니다.

눈높이의 컴퓨터 화면

컴퓨터 화면의 상단은 눈높이에 오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화면이 너무 낮으면 화면을 보기 위해 앞으로 구부려야 합니다. 이것은 랩탑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화면과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랩탑 화면이 눈높이에 있고 외부 키보드가 꽂혀 있고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키보드는 저렴하며 작업하는 동안 팔꿈치가 90도로 구부러지도록 적절한 높이에 둘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부는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노트북 키보드를 책상 위에 놓고 노트북을 눈높이에 위치한 별도의 컴퓨터 화면에 연결하여 동일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팔 지원

사무실 의자의 팔걸이는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동안 팔꿈치가 몸의 측면을 따라 90도로 편안하게 놓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팔걸이가 없거나, 너무 낮거나 너무 넓은 팔 지지대는 어깨를 앞으로 굽게 만들고 결국 목과 척추를 앞으로 끌어당깁니다. 위의 모든 요소를 ​​갖추기 위해 반드시 값비싼 사무용 의자, 책상 또는 컴퓨터 액세서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화면을 한 두 권의 책 위에 올려 눈높이에 놓이도록 할 수 있으며, 사무실 의자가 올바른 낮은 자세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수건을 말거나 작은 베개를 사용하여 허리를 추가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인체 공학적 설정에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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