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6 라이트 + 블루투스 키보드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탭A 9.7 with S-pen (LTE).
갤럭시 노트와 아주 효율적으로 메모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펜이 없는 폰은 이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태블릿 용도는, 사무실 모니터 밑에
- 화면 항상 켜짐
- 삼성노트 항상 실행
- 집중력 향상되는 음악을 항상 틀어놓고
- 업무용 임시 메모 + 불현듯 떠오르는 아이디어 메모
그래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탭 S 시리즈는 하루종일 켜놓으면 번인이 100% 발생되기에,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켜놔도 번인없는 LCD 최신 버전인 탭A 9.7 with Spen 모델을 사용중이었습니다. (2015년 모델 ㅜㅜ )
하지만, 가끔 업무적인 용도로 탭A를 사용하면,
멀티태스킹에도 너무 버벅이고 블루투스 키보드는 언감생심이고...
그래서, 5월달에 예판으로 구입한 갤럭시탭 S6 Lite with Spen ( LTE ).
알리에서 전용 블투 키보드를 2주만에 수령하고 여태 사용해본 후기를 올립니다.
일단 제품 사진 먼저 보시고...
- 키간격
모든 태블릿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그러하듯이 키 간격이 좁아서 오타가 발생하므로,
최대한 천천히 타이핑해야 수고스러움이 줄어듭니다.
- 한글자판
기본각인이 영어 알파벳이므로, 판매자가 보내준 한글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 블루투스 연결
이 키보드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Windows와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우측 하단의 On / Off로 전원 설정 후 Fn + C키를 눌러서 태블릿과 페어링해야 연결됩니다.
- 마우스패드
아주 작은 마우스를 들고다녔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우스패드가 달린 키보드를 구입했지만, 단점이 두가지 존재합니다.
- 탭S 라이트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마우스 이동시 약간 딜레이(끊어짐)이 발생됩니다.
어차피 펜으로 화면 스크롤/ 이동하므로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약간 신경쓰입니다.
- 이런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노트북과는 달리 사이즈가 작아서
타이핑시 저도 모르게 손바닥 밑이 닿아서 가끔 오작동(?)이 발생됩니다.
- 그래도, 외부에서 긴급 사용용도이므로 만족스럽습니다.
- 무게 (휴대성)
케이스 + 블루투스 키보드가 한세트인데, 무게가 480g 정도 되더군요.본체 467g을 더하면, 900g이 넘는 소형 노트북 무게와 비슷하게 됩니다.가방없이 이 세트를 외부에 들고나가면 솔직히 손이 묵직합니다.
- 그외 ( 엑셀 기타 등등 )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사무실 컴에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윈도우 원격제어를 사용합니다.
타이핑이 필요할경우,
- 태블릿에서 엑셀열어서 간단한 수정 작업 (키보드)
- 또는 파일이 클경우 윈도우 원격으로 사무실 컴 접속해서 타이핑 수정 작업 (키보드)
- 업무용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제어 ( S펜으로 제어 가능 )
- 이메일을 업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가상 키보드보다는 물리 키보드가 편함.
- 원격제어용으로 사용하는 사무실 컴퓨터가 3대입니다.
( 업무적으로 분리해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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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사무실의 네트워크 환경은 아래 그림처럼 되어 있습니다. 업무상 동일 아이피 / 동일 컴퓨터를 사용하면 안되는 관계로, KT의 공인 아이피 ( 유동 ip ) 용 모뎀이 3개가 설치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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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태블릿 활용에 따라 다른 얘기로 빠질수 있으므로 이만..
아래는 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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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구입한것이라, 국내에는 동일 제품이 없는데 검색해보니 아래 쿠팡 제품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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